평창 당국에서는 저주받은 미라가 시내에서 목격된 바 없다는 보도를 통해 시민들을 안심시키려 할 것입니다. 옛날부터 평창에 미라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미라와 마주치면 절대 만지지 마세요. 저주에 걸릴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