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화염술사들이 세상에 사악한 지옥귀들을 해방했을 때, 의도치 않게 더 어리고 외로운 생물들도 함께 소환됐습니다. 그중 친구를 찾아다니는 아무무는 대지를 파괴하는 화염 괴물들에 비하면 미약한 불꽃에 불과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만지는 것을 전부 불태워 버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