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예술이 도덕이라는 뜬구름 같은 개념 때문에 구속 받아야만 할까요? 과학이 인간의 법에 무릎을 꿇어야만 할까요? 어떤 이들은 진보란 억제를 통해서는 결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괴물을 만들어 낼지라도… 마법공학이 우리의 길을 인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