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는 내 피다. 이 사탕도 내 사탕이고. 누가 너희를 여기에 보낸 거지? 진짜 유령도 아니잖아?! 난 클레듈라 공작 경 후작 남작 백작이다… 내 땅에서는 사탕을 찾으러 다니면 안 된다는 걸 똑똑히 가르쳐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