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적단 리더이자 자칭 사랑의 여왕 애쉬. 사랑의 계절이 다가올 때 그녀는 고통이나 슬픔 따위의 감정은 일체 용납하지 않습니다. 대신 세상을 사랑으로 물들입니다. 장거리용 무기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