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전장에 징크스가 뛰어듭니다! 사랑하는 무기 생선대가리로 무장한 징크스는 모두의 마음과 몸을 아프게 할 준비가 됐죠. 마음에 드는 상대는 살살 상대할지도 모릅니다. 장담은 못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