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요드의 오른 경 밑에서 일하며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대장장이 뽀삐는 강력한 마법이 깃든 망치를 휘두릅니다. 알려지지 않은 영웅이 나타나 그 망치의 진정한 주인이 되리라 믿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그 영웅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