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불러오는 자, 케일 만세! 케일은 독선적인 천사의 힘으로 정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그 분노의 날개에서는 심판이 치솟습니다. 누군가 메탈의 주인을 놀릴 수 있다면 그건 분명히 케일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