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영혼 아무무는 자신이 집이라 부를 수 있는 카페를 찾아 세계를 여행했습니다. 만두를 만드는 수습생으로서 동료 셰프들의 마음을 얻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무의 요리는 늘 조금 짜게 완성되곤 합니다. 그래도 아무무는 언젠가 친구를 사귀고 완벽한 새우 요리법도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