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에 대한 갈망에 사로잡힌 고행자 전사 리 신은 폭풍용 아오 신의 축복을 받고자 산을 올랐습니다. 정상에서 전설적인 용술사가 되어 돌아온 리 신은 이제 곳곳에 있는 악당들에게 벼락과도 같은 벌을 내립니다. 폭풍용의 눈길이 닿는 곳이라면 리 신의 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