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축제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알려진 악령 케이틀린은 신과 인간사 모두에 간섭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관심은 그 대상에게 곧 재앙이며, 그녀를 목격한 것만으로도 불운하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