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밴드 펜타킬의 리드 보컬 카서스의 노랫소리는 마치 번쩍이는 크롬과 폭발하는 다이너마이트로 만들어진 타락천사의 음성과도 같습니다. 강력한 보컬의 힘에, 노래를 듣는 이들의 마음 속에 잠자던 메탈의 정신이 불타오르고 하늘의 태양도 폭발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