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모가 과연 설맞이 축제의 의미를 알고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누군가 설을 맞아 코그모를 예쁘게 색칠해놓은 건 분명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은 이미 잡아 먹혀 소화까지 되어버렸겠지만, 코그모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으니 걱정할 필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