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는 음침하고 조용한 암살 동아리의 회원으로, 음울하고 진지한 태도와는 달리 몹시 호전적인 성향을 지녔습니다. 동생과의 불화가 유명한데, 누가 우연히 그 이야기를 꺼내기만 해도 불같이 화낸다고 합니다. 케이틀린이 모종의 목적으로 알아낸 사실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