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과도 같은 차원의 기생충인 녹턴은 힘의 원형을 파헤치다가 창공의 빛에 이끌려 무심코 최초의 차원 붕괴를 일으키고 최초의 창공인 파이크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창공의 빛으로 인해 원래 모습이 오염된 녹턴은 창공의 빛을 더 실험하고 자신의 굶주림을 채울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