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단 한 번 자신의 '절친'에게 장난치는 것을 자제한 티모에게 구원의 영혼이 선물을 내려주었습니다. 바로 반짝이는 황금이 되는 것이었죠. 누구든 홀로 내버려 둘 수 없었던 티모는 자신의 절친들에게 매 순간, 매일, 죽어서 영혼 세계로 가기 전까지 장난을 치겠다 약속했습니다. 다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