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라는 '거대한 야수 갈리오'의 배경을 따라 반복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지켜보는 종이의 정령입니다. 설맞이 플레이어가 종이 신화 세계에 떨어지면 자이라의 만족을 모르는 호기심은 언제나 똑같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세계에서 변화와 참신함을 찾기 위해 새로운 플레이어를 사로잡게 만듭니다.